Skip to end of metadata
Go to start of metadata

6.3.2.1 선후행도형법

선후행도형법(PDM)은 일정 모델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법으로,활동을 노드로 표시하고 한 가지 이상의 논리적 관계로 연결하여 활동들의 수행 순서를 보여준다. 노드표기활동(AON)은 선후행 관계도를 표시하는 방법의 하나로 대부분의 프로젝트관리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사용된다. PDM에는 네 가지 유형의 의존관계 또는 논리적 관계가 포함된다. 선행활동은 일정에서 논리적으로 종속된 활동 앞에 나오는 활동이다. 후행활동은 일정에서 논리적으로 다른 활동 뒤에 나오는 종속적 활동이다. 이러한 관계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며 그림 6-9에 정리되어 있다.

종료-시작관계(FS). 선행활동이 완료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시작할 수 없는 논리적 관계. 예를 들어,달리기 시합(선행활동)이 끝날때까지 시상식(후행활동)을 시작할 수 없다.
종료-종료관계(FF). 선행활동이 완료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완료할 수 없는 논리적 관계. 예를 들어,문서 작성 (선행활동)이 끝나야 문서편집(후행활동)을 마칠 수 있다.
시작-시작관계(SS). 선행활동이 개시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개시할 수 없는 논리적 관계. 예를 들어,기초공사 콘크리트 작업(선행활동)이 시작될때까지 표면 고르기 콘트리트 작업(후행활동)을 시작할 수 없다.
시작-종료관계(SF). 선행활동이 시작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완료할 수 없는 논리적 관계. 예를 들어,2교대조 경비근무(선행활동)가 시작될때까지 1교대조 경비근무(후행활동)를 마칠 수 없다.

선후행도형법(PDM)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선후행 관계가 종료-시작관계(FS)이다. 시작종료관계(SF)는 거의 사용되지않지만 PDM관계의 유형을 모두 보여주기 위하여 포함시킨다.

그림 6-9. 선후행도형법 (PDM) 관계 유형

Labels
  •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