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1,
    "title": "인셉션",
    "director": "크리스토퍼 놀란",
    "year": 2010,
    "genre": ["SF", "액션", "스릴러"],
    "rating": 8.8,
    "description": "꿈 속의 꿈으로 들어가 타인의 무의식에 아이디어를 심는 특수 요원의 이야기. 현실과 꿈의 경계가 무너지는 복잡한 구조의 SF 스릴러.",
    "plot": "돔 코브는 타인의 꿈에 침투하여 잠재의식 속 비밀을 훔치는 최고의 전문가다. 그의 특수한 능력은 산업 스파이 세계에서 탐나는 기술이지만, 동시에 그를 국제적 도망자로 만들었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빼앗았다. 아내 말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코브에게 마지막 의뢰가 들어온다. 거대 에너지 기업의 후계자 로버트 피셔의 꿈에 들어가 회사를 해체하겠다는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이다. 성공하면 모든 범죄 기록이 삭제되고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코브는 아서, 아리아드네, 임스, 유서프 등으로 팀을 구성하고, 꿈 속의 꿈 속의 꿈이라는 3단계 꿈 구조를 설계한다. 각 단계에서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지고 위험은 커진다. 첫 번째 단계 도시에서의 차량 추격, 두 번째 단계 호텔에서의 무중력 격투, 세 번째 단계 설산 기지에서의 총격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하지만 코브의 무의식에서 튀어나온 말의 환영이 작전을 계속 방해하고, 팀은 림보라는 무한한 잠재의식의 세계까지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결국 코브는 림보에서 말의 환영과 대면하여 그녀를 놓아주고 현실로 돌아온다. 작전은 성공하고 코브는 아이들과 재회하지만, 그가 돌리는 토템 팽이가 쓰러지는지 보여주지 않은 채 영화는 끝나며 관객에게 현실과 꿈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
  {
    "id": 2,
    "title": "인터스텔라",
    "director": "크리스토퍼 놀란",
    "year": 2014,
    "genre": ["SF", "드라마", "모험"],
    "rating": 8.7,
    "description":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거주 행성을 찾기 위해 웜홀을 통과하는 우주 탐험대의 여정. 시간과 중력, 사랑의 힘을 다룬 SF 대서사시.",
    "plot": "가까운 미래, 지구는 식량 위기와 모래 폭풍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전직 NASA 파일럿이자 옥수수 농부인 쿠퍼는 딸 머피의 방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중력 현상을 추적하다가 비밀리에 운영되는 NASA 기지를 발견한다. 브랜드 교수는 토성 근처에 나타난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는 라자루스 미션을 설명한다. 쿠퍼는 어린 머피와 아들 톰을 두고 브랜드 박사의 딸 아멜리아, 로밀리, 도일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 웜홀 너머 세 개의 후보 행성을 탐사하는데, 블랙홀 가르강튀아 인근의 밀러 행성에서는 거대한 파도를 만나고, 그곳의 1시간이 지구의 7년이라는 시간 팽창을 겪는다. 우주선으로 돌아온 쿠퍼는 23년이 흘러 자신과 같은 나이가 된 머피의 영상 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얼음 행성에서 만 박사의 배신을 겪은 뒤, 쿠퍼는 아멜리아를 에드먼즈 행성으로 보내기 위해 자신을 블랙홀 속으로 던진다. 블랙홀 내부의 5차원 테서랙트에서 쿠퍼는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 머피의 방 책장 뒤에서 중력을 이용해 양자 데이터를 모스 부호로 전달한다. 성인이 된 머피는 아버지의 메시지를 해독하여 중력 방정식을 풀고 인류를 구한다. 쿠퍼는 토성 궤도의 우주 정거장에서 노인이 된 머피와 재회하고, 머피의 권유로 에드먼즈 행성에 홀로 있는 아멜리아를 찾아 다시 우주로 떠난다."
  },
  {
    "id": 3,
    "title": "기생충",
    "director": "봉준호",
    "year": 2019,
    "genre": ["드라마", "스릴러", "블랙코미디"],
    "rating": 8.5,
    "description": "전원 백수인 기택 가족이 부유한 박 사장 가족에게 기생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빈부격차와 계급 갈등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
    "plot": "반지하에 사는 기택 가족은 전원 백수다. 아버지 기택, 어머니 충숙, 아들 기우, 딸 기정 모두 접이식 피자 박스를 접는 부업으로 근근이 살아간다. 어느 날 기우의 친구 민혁이 유학을 떠나면서 IT 기업 CEO 박 사장의 딸 다혜의 영어 과외를 기우에게 넘긴다. 기우는 위조한 대학 재학증명서로 박 사장 저택에 들어가고, 이를 시작으로 기정은 미술 치료사 제시카로, 기택은 운전기사로, 충숙은 가정부로 하나씩 박 사장 집에 침투한다. 기존 운전기사와 가정부 문광을 교묘하게 쫓아내고 기택 가족 전원이 박 사장 가족에게 기생하게 된다. 박 사장 가족이 캠핑을 간 어느 밤, 기택 가족은 호화 저택에서 파티를 벌인다. 그때 해고된 전 가정부 문광이 돌아와 비밀 지하 벙커에 숨어 사는 남편 근세의 존재가 드러난다. 근세는 사채업자를 피해 4년간 지하에 숨어 살고 있었다. 두 기생 가족의 충돌이 벌어지고, 폭우 속에 박 사장 가족이 조기 귀가하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꼬인다. 기택 가족의 반지하 집은 물에 잠기고 체육관에서 비참한 밤을 보낸다. 다음 날 다송이의 생일 파티에서 지하 벙커를 탈출한 근세가 칼을 들고 난입해 기정을 찔러 죽이고, 혼란 속에 근세는 충숙에게 제압당한다. 기택은 쓰러진 딸 옆에서 근세의 냄새에 코를 막는 박 사장의 모습을 보고 충동적으로 박 사장을 찔러 죽인 뒤 사라진다. 기우는 퇴원 후 아버지가 박 사장 집 지하 벙커에 숨어 살고 있음을 모스 부호로 알게 되고, 언젠가 돈을 벌어 그 집을 사서 아버지를 꺼내겠다고 다짐하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반지하에 앉아 있는 기우를 비추며 그것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꿈임을 암시한다."
  },
  {
    "id": 4,
    "title": "매트릭스",
    "director": "워쇼스키 자매",
    "year": 1999,
    "genre": ["SF", "액션"],
    "rating": 8.7,
    "description": "현실이라고 믿었던 세계가 기계가 만든 가상현실임을 깨달은 네오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혁신적인 액션과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SF 걸작.",
    "plot": "낮에는 평범한 프로그래머 토마스 앤더슨, 밤에는 해커 네오로 활동하는 남자는 매트릭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에 사로잡혀 있다. 전설적인 해커 모피어스가 그에게 접근하여 진실을 보여주겠다며 빨간 약과 파란 약을 제시한다. 빨간 약을 선택한 네오는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한다. 인류가 알고 있는 1999년의 세계는 기계가 만든 가상현실 매트릭스이며, 실제로는 2199년경 기계와의 전쟁에서 패한 인류가 발전소의 배터리처럼 캡슐 안에 갇혀 기계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었다. 모피어스는 네오가 오라클이 예언한 구원자 더 원이라고 확신하고, 네오를 자유로운 인간 저항군의 함선 느부갓네살호로 데려와 매트릭스 안에서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는 훈련을 시킨다. 네오는 쿵후, 무기 사용, 건물 사이 점프 등을 순식간에 다운로드받아 습득한다. 하지만 승무원 사이퍼가 현실의 고통에 지쳐 에이전트 스미스에게 매트릭스로의 복귀를 조건으로 모피어스를 배신한다. 모피어스가 에이전트에게 붙잡히고 동료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네오와 트리니티는 무장하고 정부 건물에 돌입하여 모피어스를 구출한다. 탈출 과정에서 에이전트 스미스와 지하철에서 격투를 벌인 네오는 총에 맞아 죽지만, 트리니티의 키스와 사랑의 힘으로 부활한다. 더 원으로 각성한 네오는 매트릭스의 코드를 직접 볼 수 있게 되고, 에이전트 스미스의 총알을 손으로 멈추며 그의 몸속으로 뛰어들어 내부에서 파괴한다. 각성한 네오는 인류를 해방시키겠다고 선언하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
  {
    "id": 5,
    "title": "올드보이",
    "director": "박찬욱",
    "year": 2003,
    "genre":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rating": 8.4,
    "description": "이유도 모른 채 15년간 감금되었다가 풀려난 남자가 자신을 가둔 자의 정체와 이유를 추적하는 복수극. 충격적인 반전이 돋보이는 한국 스릴러의 걸작.",
    "plot": "평범한 회사원 오대수는 딸의 생일날 만취 상태로 납치되어 사설 감금 시설에 갇힌다. 이유도 알 수 없이 15년간 작은 방에서 TV만 보며 지내는 동안, 뉴스를 통해 아내가 살해되었고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음을 알게 된다. 대수는 복수를 다짐하며 맨손으로 벽을 파고 격투 훈련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풀려난 대수는 자신을 가둔 자가 누구인지, 왜 가뒀다가 왜 풀어주었는지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젊은 일식집 요리사 미도가 쓰러진 대수를 도우면서 둘은 가까워지고 사랑에 빠진다. 대수는 최면과 단서들을 추적하며 감금 시설을 찾아내고, 복도에서 수십 명의 경비원과 망치 하나로 격투를 벌인다. 마침내 자신을 가둔 사람이 고등학교 동창 이우진임을 알아낸다. 우진은 대수에게 5일 안에 감금 이유를 밝혀보라는 게임을 제안한다. 과거를 파헤친 대수는 고등학교 시절 우진과 그의 누나 수아 사이의 근친상간을 목격하고 소문을 퍼뜨렸으며, 이로 인해 수아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진짜 충격은 따로 있었다. 우진의 복수는 단순히 가두는 것이 아니라, 최면을 이용해 대수가 자신의 친딸 미도와 사랑에 빠지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자신과 같은 근친의 고통을 대수에게 안긴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된 대수는 우진 앞에 무릎 꿇고 혀를 잘라 비밀을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우진은 목적을 달성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대수는 최면술사를 찾아가 그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눈 속에서 미도와 재회하지만 그의 표정에 드리운 고통은 최면이 완전했는지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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